광고

한-일전, 박지성·박주영 연속골로 2-0 완승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5/25 [08:43]
남아공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저녁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6분 박지성의 선취골과 후반 박주영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눌렀다.
 
전반 6분 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상대 진영을 파고들며 오른발로 강하게 찬 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트라 닛폰의 열띤 응원을 잠재우는 한 방이었다. 이어 후반 원톱으로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은 전후반 4-4-2와 4-2-3-1 포메이션을 번갈아 쓰며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할 전형을 실험했고, 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일본의 공격을 적절하게 차단했다.
 
박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한일전이라는 특성, 일본에서 하는 부담을 안았던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 만족스럽고, 월드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전과 16일 에콰도르전에 이어 세 경기 연속 2-0 승리를 거두고 원정 첫 16강 진출에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 대표팀은 오늘 베이스캠프인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