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대세 2골 ‘폭발’ 북한, 그리스와 2-2 무승부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5/26 [10:05]
북한이 한국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인 그리스와의 축구평가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그리스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북한과의 평가전에서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와 안겔로스 하리스테아스가 골을 넣었지만, 정대세에게 두 골을 내줘 결국 2-2로 비겼다.
 
한국의 가상 상대로 북한을 택한 그리스는 초반부터 북한을 몰아붙였고,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평정을 되찾기 시작한 북한은 안영학의 슈팅을 시작으로 홍영조와 정대세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이어 전반 23분 북한의 만회골이 터졌다. 홍영조의 패스를 정대세가 호쾌한 슈팅으로 연결해 그림 같은 골을 뽑아낸 것.
 
전반을 1-1로 마친 북한은 후반 3분 만에 그리스의 주포 카리스테아스에게 뚫려 추가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정대세가 다시 한 번 그리스 수비진을 따돌리고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