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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빈볼은 이대형이 어느정도 자초한 측면도 있다. 이대형은 1회에 이어 8-1로 리드하던 3회 2루 도루에 성공했는데, 비록 3회에 불과했지만 이 정도 점수차에 2연속 도루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도루 1위를 굳히기 위한 이대형의 과도한 의욕이 빚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시즌 빈볼로 인한 퇴장 투수는 롯데 자이언츠 이용훈(33)에 이어 박경태가 두 번째가 됐다.
한편, 이날 올시즌 팀 두 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한 lg가 기아에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 기아 에이스 윤석민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