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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삼성그룹주 연계 ELD상품 판매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1/24 [14:09]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다음달 3일까지 은행권 최초로 삼성그룹주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대표그룹주 시리즈1 10-28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그룹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그룹주상품은 그동안 펀드와 etf의 형태로만 출시됐으며, 원금이 보장되는 eld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eld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지수제공회사인 s&p와 업무제휴를 진행, 최근 라이센스계약을 통해 삼성그룹지수인 's&p 한국 대기업그룹지수 시리즈1'을 일정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그룹 지수는 현재 연 20.39%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같은 기간 동안 연 9.69%의 수익률을 기록한 코스피200보다 두 배가 넘는 연 10%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eld상품은 ▲안정형 10-28호 ▲안정형 ii 10-28호 ▲상승 안정형 10-28호 등 모두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형 10-28호'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기초자산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5.88%의 수익률이 가능하며, '안정형 ii 10-28호'는 주식시장이 5% 이상 상승하면 연 6.17%를 지급한다. 또, '상승 안정형 10-28호'는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16%를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회사들의 수익성 및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이번 상품은 앞으로도 좋은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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