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할리우드의 흥행 승부사 제리 브룩하이머 군단이 총출동한 영화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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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2003년 개봉한 첫 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세 편의 시리즈가 전세계에서 2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메가 히트작. 진실과 배신, 영원과 죽음 등이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유머가 살아있는 생생한 캐릭터들로 이미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4’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스타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의 귀환 때문. 독특한 패션과 유머 감각으로 최고의 ‘안티 히어로’ 자리에 오른 조니 뎁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캐리비안의 해적4’는 전편에서 ‘젊음의 샘물’의 지도를 빼돌린 잭 스패로우의 모험담으로 이어진다. 잭 스패로우는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주는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 과정에서 우연히 ‘검은 수염’(이안 맥쉐인)이 이끄는 해적선 ‘앤 여왕의 복수’호에 오르게 된다. ‘검은 수염’은 해적들에게조차 공포의 대상이 되는 인물. 특히 그의 딸 ‘안젤리카’(페넬로페 크루즈)는 과거 잭 스패로우와 인연이 있어 둘의 로맨스가 기대된다.
새롭게 등장한 위험천만 캐릭터들 외에도 인어와 좀비 그밖의 수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모험 ‘캐리비안의 해적4’는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특히, 이번에는 디지털 3d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이번 시리즈에는 3편까지 등장했던 윌 터너(올랜도 블룸)와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이 빠지는 대신, ‘검은 수염’과 그의 딸 ‘안젤리카’가 새롭게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바다의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페넬로페 크루즈와 조니 뎁의 화학작용이 초미의 관심사.
그 외에 캡틴 바르보사 역의 제프리 러쉬와 잭 스패로우의 아버지로 출연한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처드가 가세해 다채로운 모험을 만들어간다.
제리 브룩하이머 군단의 위용과 롭 마샬 감독의 화려한 연출력, 그리고 명불허전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짜릿한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2011년 5월 디지털 3d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