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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괴물’ 고블린 상어, 스페인 해역서 사체로 발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1/03/11 [15:03]
삐죽하게 튀어나온 콧날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희귀종 '고블린 상어'(goblin shark)가 최근 스페인 해역에서 발견됐다.
 
스페인 뉴스 사이트 티피컬리스패니스 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한국 시각) 폰테베르드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저인망어선 그물에 희귀한 모습의 어류가 걸려 올라왔다고 전했다.
 

 
확인 결과 이 어류는 심해 500m에 서식하는 고블린 상어로 전 세계 100마리도 채 안되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희귀종이며, 인간에게 목격된 적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이번에 발견된 고블린 상어 사체는 1.61m 크기로 다 자라면 4m에 이르는 고블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새끼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상어는 현재 가르시아 생물연구소로 옮겨져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고블린 상어는 중생대 지층에서도 그 화석이 발견돼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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