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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전력공급 일부 재개..냉각기능 회복 기대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3/17 [16:01]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일본 교도통신은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에 전력 공급이 일부 재개돼 냉각 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17일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과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오전부터 제 1원자력발전소에 임시 전원장치 및 외부 송전선 등으로부터 전원을 공급해 냉각 기능을 회복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내 방사선량이 적게 측정되는 곳에 전원 공급 차량을 진입시켜 임시 전원장치 등 전기 장비를 설치하는 데 성공, 전력 공급이 재개되면 원자로 등에 냉각수를 공급이 가능해져 원전의 폭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전력 복구공사는 원전 근처에 있는 동북전력 고압선을 끌어와 원전 부지 내에 설치하는 작업으로 전원장치가 수몰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2호기를 시작으로 1,3,4호기에 차례로 공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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