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2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향후 48시간 최대 고비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3/18 [09:49]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에 대한 위험과 우려 속에 향후 이틀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 nhk 방송은 원전의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 연결 작업은 성공했으나 냉각수 온도를 낮추기 위해 헬기를 동원한 바닷물 투입 작전은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앞으로 48시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방사능방어및핵안전연구소(irsn)는 지난 16일(현지시간) "13일 이후로 어떤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점을 볼 때 비관적"이라며 "앞으로 48시간이 중대 고비"라고 밝혔다.
 
또 irsn은 "4호기의 저장 수조가 끓어오르고 있다"며 "냉각수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며칠 안에 핵연료가 노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기준으로 체르노빌 참사 등급의 바로 아래 단계인 6등급으로 분류됐다.
 
kjhbreaknews@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