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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7.0 지진, 최소 11명 사망‥전세계 지진 공포확산

태국 치앙라이 북쪽 90km·치앙마이 북동쪽 235km 지점서 발생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3/25 [10:10]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미얀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후 8시 25분(현지시간)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 지하 10km 지점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두차례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태국 치앙라이 북쪽 90km 지점과 제 2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치앙마이 북동쪽 235km 지점이다.

미얀마 언론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인접한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와 건물붕괴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또 미얀마 국경에서 4km 떨어진 태국 치앙라이의 북부 지역에서는 여성 1명이 지진으로 벽돌담이 무너져 깔려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은 내륙지역에서 발생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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