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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광고, 월 100만원 부업이 된다?

유아이드림, 새로운 검색엔진 '모눈종이' 내년 초 론칭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9/20 [11:55]
▲ 신개념 검색엔진 모눈종이     © 이대연 기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청년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고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불안한 신분과 적은 수입을 감수해야 하는 비정규직에 종사하는 사례를 우리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비정규직 전체의 평균임금인 119만원에 20대 청년의 평균 소득 비율인 74%를 곱해서 나온 금액(88만원)을 본떠 '88만원 세대'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쳥년 실업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정부의 시책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문제는 해결될 줄 모른다.
 
청년 실업자뿐 아니라 직장인이더라도 적은 월급에 생활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혼자라면 맞벌이를 해도 자녀들 교육에 허리가 휘곤 한다. 이 때문에 추가 부수입을 위해 투잡을 뛰는 경우도 있다.
 
만약 월 100만원의 수입이 창출되는 새로운 부업이 있다면 어떨까? 또 이 부업이 무려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낸다면 어떨까?
 
내년 1월 모눈종이라는 새로운 검색엔진 출범을 앞둔 ㈜유아이드림(대표 김철호)이 바로 다소 무모할 것 같은 일을 시작했다.
 
㈜유아이드림의 검색엔진 모눈종이는 인터넷 화면을 모눈종이 방식으로 만들어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이다. 기존 인터넷 검색의 경우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해야만 관련 정보가 인덱스 형태로 출력된다. 하지만 이 경우 네티즌들은 인덱스 형태로 나온 검색 정보를 하나하나 모두 클릭해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모눈종이는 마우스를 모눈 위에 올리는 동작 하나만으로 팝업이 뜨기 때문에 일일이 클릭을 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우스 클릭으로 인한 손목증후군 염려도 없으니 남녀노소 모두 편리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유아이드림의 모눈종이는 모두 300만개의 모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모눈을 평균 10개 단위로 네티즌 운영자에게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네티즌 운영자들은 모눈 안에 정보를 첨삭하는 관리를 하는 한편 광고주에게 모눈당 월 10만원에 임대할 수 있다. 평균 10개의 모눈을 관리하므로 매월 100만원의 수입이 가능한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다. 월 100만원의 수입이라면 부업이나 투잡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유아이드림은 내년 1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모눈종이의 베타버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원 가입 시 2만원, 회원 한 명 초대할 때마다 4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를 보고 댓글을 달면 100원씩 적립해주고 있다. 부지런한 네티즌들은 무료로 제공받거나 적립되는 금액으로 모눈을 분양 받는 것도 가능하다.

daeyo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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