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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민주당과 연대-공조할수없다”

자유선진당 김낙성 원내대표 성명 발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11/21 [10:31]
자유선진당  김낙성 원내대표는 21일 발표한 “자유선진당은 민주당과 연대와 공조할 수 없다” 제하의 성명에서 “우리당은 지난 금요일 열린 의원총회에 열다섯 분의 의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열띤 토론을 거쳐 ‘선 피해대책 후 비준’이라는 당론을 변경할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당론을 유지하자 다수의 의원님들의 의견을 확인해서 저의 명의로 '한미FTA 비준동의 반대 당론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전제하고 "이에 대해 민주당은 원내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반대당론 결정을 적극 환영”' 고,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다'고 하면서, '한나라당에 맞서 제 야당과의 굳건한 연대와 공조로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어떻게 350만 농축산어민과 중소기업. 영세자영업자의 고통은 나 몰라 라 하면서 피해계층이나 피해규모조차 특정할 수 없는 ISD 폐기 하나에 매몰되어 ‘선 피해대책 후 비준’이라는 자신들의 당초 당론을 내던져버린 민주당과 공조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 김낙성  의원   ©브레이크뉴스
 
이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의회주의를 신봉하는 우리 자유선진당이 외통위 회의장을 불법 점거해 정상적인 국회운영을 방해하는 등 의회주의를 파괴하는 민주당과 어떻게 공조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게다가 대통령의 국회 방문 때 우리당을 비롯한 다른 원내 야당 대표들의 참석과 발언기회를 막아 국민과의 소통을 원천봉쇄한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동조한 민주당과 어떻게 공조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성명 “민주당은 우리당과의 공조를 운운하기에 앞서 ‘비준전 재협상’ 대신 ‘선 피해대책 후비준’ 입장으로 되돌아가 피해대책문제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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