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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막에서 우연하게 조우한, 그 조각 앞에서 도저히 발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한 동안 서 있었습니다. 그 웃음에는 무어라 표현못할 진솔함이 담겨 있었고, 너무너무 행복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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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달걀 사고
아줌마가 달걀을 사들고 집에 왔다. 달걀을 후라이팬에 깨는 순간… 깜짝 놀랐다. 달걀노른자가 두 개였다. 속으로 하는 말, “닭년들도 두탕 뛰는 년이 있네!” 다시 깨는 순간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었다. “피임하는 년도 있구만!” 이번에도 다시 깨는 순간…!! 이번에는 노른자가 다섯 개가 나오는 것이었다. “암탉 돌림빵 놓은 놈들도 있네!”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고는 깨보는 순간… 노른자가 까맣게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닭장을 몰래 탈출해서 오골계랑 붙어먹은 년도 있구만!”
딸이 쉬는 날
어머니가 내려다보니 여덟 살짜리 큰딸이 여섯 살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초등학생용 문답
ㅇ문제 –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정답 : (왼발). 못 말리는 놈 : (앞발)
ㅇ문제 – 미닫이를 소리나는 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 말리는 놈 : (드르륵)
ㅇ문제 - “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이란 뜻의 사자성어는?
정답 : (설상가상. 못 말리는 놈 : 설 (사) 가 (또)
아담과 이브의 천당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다.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마음에 새겨야할 속담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기고는 두고두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kaica@kaica.or.kr>
웃음종교 교인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합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