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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열 장군, 동경 아세아현대미술전 입선

동경도미술관 아세아현대미술전서 ‘겨울의 산촌’으로 유화부문 입선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2/05/28 [10:19]
본지 논설위원이며 칼럼니스트인 하정열 예비역 육군소장이 일본의 동경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아현대미술전에서 우리의 전형적인 마을을 그린 ‘겨울의 산촌’으로 유화부문 입선을 하여, 수상하였다. 아세아현대미술전은 금년에 48회를 맞는 아세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으로 5월말까지 우에노 공원에 있는 동경도미술관에서 수상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하정열 예비역 육군소장이 일본의 동경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아현대미술전에서 우리의 전형적인 마을을 그린 ‘겨울의 산촌’으로 유화부문 입선을 하여, 수상하였다.    ©브레이크뉴스
그는 북한학박사로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고 일류국가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략가이다. 그는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으로부터 너무 많은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전략론’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전략’ 등 10여권의 전문서적과 수 십 편의 안보와 통일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통일기금모금운동에 앞장서고, 대학 등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시인이다. 그의 시는 그의 꿈인 통일과 맞닿아 있다. 그는 ‘삶의 흔적돌’ 등 3권의 시집을 발표하였으며, 시 전문지 ‘시인+’의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37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한 후, 마음속에 담아놓았던 꿈을 그려보기 위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의 꿈은 동양과 서양의 사상과 멋을 그림의 세계에서 조화시켜보는 것이다. 즉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한국의 미를 서양의 사상과 재료에 접목시켜 조화로운 그림의 세계를 열어나가는 것이다. 그는 김흥수 화백의 ‘조화’의 세계에 바탕을 두고, 우리 고유의 음양오행의 사상 및 먹과 오방색을 서양화와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동일 선생으로부터 한국화를, 이상덕 선생으로부터는 수채화를 배웠다. 지금도 정의부 선생에게서는 구상을, 정현준 선생으로부터는 비구상을 배우면서 만학의 길을 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의 배움의 길이 더욱 심화되고 가시화되기를 기원해본다. 시의 세계를 그림의 세계와 접목시키고, 동양과 서양의 사상과 재료를 조화시켜 화합과 통섭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지켜보고 싶다. 그가 바라고 노력하는 ‘통일의 길’만큼이나 쉽지 않는 또 다른 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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