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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인연된 멘토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

나의 멘토는 과연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자!

이상헌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2/09/09 [06:53]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드라마와 K-POP으로 세계를 뒤흔들더니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가히 핵폭탄 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하루 이틀에 이런 능력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다이아몬드 원석처럼 오랜 연마를 통해 보석이 되는 것이다.
 
▲ 이상헌     ©브레이크뉴스
피아노는 어려서부터 훈련을 쌓지만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다 얼마전 부터 세계의 각종 피아노 콩클에서 한국선수들 중에 우승자가 속출해 원인을 찾고 보니 대부분 한예종의 김대식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그에 걸 맞는 훈련을 시킨다.

내가 젊었을 때 자주 만나던  권투 동양 챔피언 A씨는 폼이 엉성해서 나 나름대로 새로운 폼을 가르쳐 주었는데 시합에서 참패했다. 평생 굳은 스타일이 하루 이틀에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을 생각 못한 것이다.  길게 보면 약점도 약점만은 아니어서 갈고 다듬으면 장점이 되게 마련이어서 누구를 멘토로 삼느냐가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이 쓴 <멘토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자신과 인연된 멘토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된 이야기다. 유능한 장수 뒤에는 자기를 알아주고 육성시켜준 보이지 않는 스승이 있다. 나의 멘토는 과연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자. injoyworld@hanmail.net

*필자/이상헌 / 시인.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저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이상헌의 시집가는 딸에게' '희망 콘서트' 롱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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