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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차(茶)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한용태

한용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2/10/10 [17:28]

눈에는 과연 어떠한 음식이 좋은가? 우선 칼륨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나 차가 좋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사과, 바나나, 꿀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칼슘에는 치료 기능이 있기 때문에 눈을 지나치게 깜빡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 등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며, 전유어, 자연치즈, 달걀, 생선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눈 건강에는 예로부터 결명자로 달인 차와 그 잎사귀가 좋은 것으로 전해져 오며, 동의보감에서는 결명자 잎을 나물로 무쳐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기록돼 있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해주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눈 건강을 지켜주는 3가지 컬러푸드(옐로우, 퍼플, 그린)가 각광받고 있다.

첫 번째로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옐로우 푸드’에는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로이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고, 자외선에 의해 눈 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눈부신 빛을 흡수하고 시력회복을 돕는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옥수수로써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되며 쉽게 무르지 않아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감귤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각막, 망막 등의 세포분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두 번째로 안토시아닌과 미네랄, 칼슘, 철분, 망간 등이 다량 포함된 ‘퍼플 푸드’이다. 특히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과 오랫동안 책을 보는 수험생, 눈이 나쁜 학생, 눈이 침침한 노년층에게 도움이 된다.

세 번째로 충혈 완화, 황산화 작용을 하는 ‘그린 푸드’가 있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의 비타민이라 명명되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이 함유되어 비타민A로 변환이 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충혈 증상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도 풍부하게 포함이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눈 건강에는 치명적인 음식들을 살펴보면 술과 커피, 담배, 홍차, 설탕, 정제된 밀가루와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식품이 대표적이며 이들의 공통점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미함유 되어 있다.

또한, 사탕,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등도 눈 건강에 나쁜 음식들이다.

 

이런 단 음식을 섭취한 다음 날 아침에 눈을 살펴보면 설탕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 복합체를 지나치게 많이 빼앗아 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정제된 백설탕은 눈에 유난히나쁜 식품으로 어른이나 아이에게 근시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설탕이 눈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칼슘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스스로 절제하고 예방함으로써 우리 눈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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