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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초강력 태풍 ‘하이옌’ 강타..“대규모 피해 예상”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1/08 [10:01]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8일 필리핀 중부지역에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하면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하이옌은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기 때문에 영향권에 해당되는 주민이 약 1300만명에 달해 필리핀 당국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하이옌은 이날 오전 4시40분경 루손섬 남동부 알바이와 소로소곤, 카탄두아네스 주 등 중부지역에 상륙했다.

현재 태풍 하이옌은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235km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됐고, 태풍 반경 600km 이내 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3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해안지역의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 170만명 가량도 폭풍 해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알려졌다.

필리핀 기상당국은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내륙을 통과하면서 세력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필리핀은 매년 평균 20여개의 크고 작은 태풍이 발생해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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