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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현장 다시 찾은 朴대통령 ‘왜?’

지난달 17일 방문 후 2번 째 실종자 가족들 면담 요구사항 청취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5/04 [13:28]
▲4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현장을 방문 했을 시의 모습.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진도 세월 호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다. 지난달 17일 세월 호 참사 이틀째 진도 팽목항 사고현장을 찾은 후 두 번 째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세월 호 침몰 19일 째인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전남 무주공항에 도착 후 육로로 진도 팽목항에 이동해 가족대책본부 상황실에 들러 실종자 가족 50여 명을 직접 만나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고발생 20일이 지났는데 그간 얼마나 힘들고..사고 다음날 가족 여러분을 만났지만 살이 타들어 가는 듯한 심정이실 것”이라며 “가족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알고 있고, 여러분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 메인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자 분들 생환을 기원했으나 아직도 실종되고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여러분 참담한 심정을 헤아려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겠고, 가족 분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더불어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책임을 느낀다”며 “그간 여기 계시면서 마음에 담아두신 이야기 해주시면 한시라도 빨리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 유가족이 “이주영 장관을 어찌 할거냐”고 항의하자 “사고에 책임 있는 사람, 죄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 엄벌에 처할 것”이라며 “합수부에서 사고원인-경위를 단계별로 찾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공직자와 정부관계자도 책임을 못 다한 사람은 엄중문책 하겠다”며 “국가기반도 바로 잡고 안전 시스템도 세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면담을 마친 박 대통령은 곧바로 시신 확인소로 이동해 시신확인과정을 점검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관계자들에 “국과수에서 몇 명이나 나왔느냐? 시신확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비공개로 진행된 실종자 가족면담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데 대한 가족들 불만 및 요구 사항을 직접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 종교지도자 초청회동에서 사고수습 후 ‘대안’과 동반된 2차 대국민사과 표명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장선상에서 현재 청와대 역시 김기춘 비서실장과 핵심참모진들이 지난 3일부터 세월 호 참사수습 및 대책마련 등 ‘대안’ 모색에 들어간 상태다.
 
박 대통령의 이날 진도 사고현장 재방문은 자신이 밝힌 세월 호 참사관련 ‘대안’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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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2014/05/05 [11:43] 수정 | 삭제
  • KBS가 8시58분 자막에 세월호 7시20분부터 침몰이란 소식을 전하며
    구조중이라고 분명히 방송하였으나 나중에 취소한다고 하였고

    7시20분경 주변 어민 주민들이 세월호가 찌익 긁힌듯한 소리가난후
    1시간정도 정지했다 급회전한 증언이 있듯이
    7시20분에 세월호는 회사와 해경에 구조신호를 보냈을것같다

    그러나 진도관제탑에서 구조신고 않받았다고 거짓말하다 나중엔 받았다고 자백했고
    8시20분 단원고에 제주경찰이(단원고 당직자는 해경이라고 기록) 침몰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떠보는 전화도 했었고
    진도군청에도 8시25분에 세월호 구조신고가 접수되어있는게 들통나고

    대통령책임제라 관례상 국가안보실에 보고됐을것인데 분명 최상위 지시층인데도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발뺌하였으나
    오바마가 상복도 않입은 박그네에게 어떤일이 있어도 자기같으면 생명부터 구하였다고 한 발언중 어떤일이 과연 무었일까?

    해경이 처음 해군잠수부와 민간잠수부 진입을 막았고 나중에 실종자가족 요구로 투입된 이종인의 다이빙벨도
    국민들이 TV로 보고있는 앞에서도 촬영과 수색못하게 위협해 철수시킨게 뒤에 최고권력 지시나 묵인없인 불가능한 행위며
    세월호가 가라앉지 못하게하는게 상식인데도 무얼숨기려는지 부력튜브 여러개나 바지선에 고정않시켜 가라앉혀 다죽게만들었고

    또 처음 구조당시 해경이 미국구조선에게 세월호와 멀리 떨어진곳을 수색해달라고 요청한 이유도 궁금하며
    사고해역엔 세월호에 부딪힐 암초도 없다는데 배밑창 중간과 뒷부분 부딪혀 파괴된곳이있고
    선원들도 승객들 생명을 무시하고 도망친것에대해 죄책감보다는 명령에 따랐을뿐이다고 대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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