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朴대통령“국민들 요구하는 총리 찾고있어”

유병언 일가 조속한 검거 檢에 주문, 푸드트럭 규제완화 대기업 비판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6/02 [14:44]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국민적 요구에 부합하는 후임 총리인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피 중인 유병언 일가의 조속한 검거를 검찰에 주문하는 한편 푸드 트럭영업 규제완화와 관련해 대기업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석상에서 “총리임명 후 개각을 통해 국정운영을 일신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으나 국가개혁 적임자로 국민들께서 요구하는 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세월 호 참사관련 수사와 관련해 “세월 호 사고 주요 피의자인 유병언 일가의 도피행각은 우리나라 법질서를 근본 훼손하는 것으로 법질서 회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조속히 검거돼야한다”고 검찰의 조속한 검거를 재차 주문했다.
 
그러면서 “유병언 일가의 재산형성과정은 각종 의혹과 불법, 비호세력 도움 없인 가능 않은 일”이라며 “이번에 반드시 밝혀내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런 사람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이어 세월 호 참사보상과 관련해 “정부가 세월 호 사고 피해자들에 먼저 보상 후 사고 책임자들에 구상권을 행사하겠다했는데 하루빨리 유병언을 검거해 유병언 일가 재산은 물론 은닉재산을 모두 환수해야 구상권 행사가 가능케 된다”며 “은닉재산의 원활한 환수를 위해 법제도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면서 관련 법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또 푸드 트럭 영업 규제완화와 관련 “규제가 풀리자 대기업이 푸드 트럭 영업을 해 영세 상인을 살리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며 “푸드 트럭 규제완화 조치는 대기업들의 영업기회를 확장시켜 주기 위한 게 아니란 걸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대기업을 비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 2014/06/03 [06:51] 수정 | 삭제
  • 세월호 침몰은 아무리 보아도 종북세력과 유병언이 결탁해서 벌린 테러 같다.
    유병언이는 종북세력들이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