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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수석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민정수석 김영한 전 대검강력부장, 교육문화수석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 등이 각각 내정됐다. 청와대 개편안 중 가장 주목됐던 김기춘 비서실장의 경우 이번에 유임됐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국가개조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중차대한 국정과제를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고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조 정무수석 내정자는 여성가족부장관과 18대 의원, 당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온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 “국회, 정당, 정부를 거친 폭넓은 경험과 여성으로서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 간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새 청와대참모진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총 9명의 수석 중 절반만 교체돼 당초 대폭개편의 전망은 엇나갔다.
또 교체대상자 중 상당수가 각 부처장관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져 ‘회전문식 돌려막기 인사’란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세월 호 참사문책의 방향 역시 엇나간 가운데 박 대통령의 최 측근인 김 비서실장의 유임이 확실시 되면서 야권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