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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신임대표 에도 “우선 축하드리고, 최고위원님, 대표님 할 일도 많으시고 힘든 일도 많을 수 있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열심히 잘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당 지도부와 2기 내각이) 호흡을 맞춰 국가적으로 큰 과제인 경제회복과 국가혁신을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첨언했다.
이에 김 신임대표는 “대통령께서 빨리 이렇게 저희를 축하해 주셔 감사하고 어제 전당대회 오시니까 저희 당원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어제 오셔서 저희 당원들 힘을 많이 받아 가신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 “수락연설에서 말씀 드렸지만 우리 모두 풍우동주”라며 “어떤 비바람 속에서도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로 대통령 잘 모시고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찬석상엔 김 신임대표를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 등이, 청와대에선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이날 오전 첫 최고위회의에 불참한 서청원 의원은 오찬자리에도 건강상 이유를 들어 빠졌다.
한편 청와대가 이날 김명수 교육부장관, 정성근 문화부장관, 정종섭 안행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 송부를 일괄처리 하려다 아직 대상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바꾼 가운데 박 대통령이 신임지도부와의 ‘접점’에 따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문보고서 재 송부 요청은 오후에 할 것”이라면서도 “대상이나 시한 모두 확정된 게 없다”고 말해 앞서 오전발언(오전에 재 송부 요청할 것)을 바꿨다.
따라서 박 대통령-신임 지도부 간 논의방향 및 접점에 따라선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 조차 부정기류가 강한 김명수-정성근 낙마 ,정종섭 임명 또는 세후보자 모두 임명 등 다양한 관측이 나와 향배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