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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혹자들은 지금의 저성장 상황을 뉴 노멀시대라 부르며 다신 고성장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 하나 과감하고 창의적 경제정책과 국제적 공조가 잘 이뤄지면 새로운 성장시대가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방향으로 창조적, 균형 잡힌, 기초가 튼튼한 성장 등을 제시했다.
이어 양극화를 질타한 ‘21세기 자본’ 저자 토마 피케티 교수를 언급하면서 “많은 논쟁이 있으나 한 가지 분명한 건 경제성장혜택이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소비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경제주체들에 골고루 퍼져 나가야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 제조업과 서비스업,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성장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내수활성화를 위해 투자의 가장 큰 장벽인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경제정책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각종 정부보조금의 부정수급 등 한국경제에 만연한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공공부문의 방만 경영을 뿌리 뽑는 데서 시작해 금년 상반기 중 18조가 넘는 공공기관 부채를 감축했으며 연말까지 33조 이상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제가 제안한 세 가지 경제성장 원칙에 따라 국제공조를 하게 되면 저성장 고리를 끊고 새로운 성장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