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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 운영 일정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이견을 보여 성과를 내지 못했다.
김재원 새누리당·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임시국회 일정, 특별감찰관제 도입 등을 놓고 논의했지만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10여분 간의 회동을 종료했다.
안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새정치연합은 임시국회를 바로 열자고 했는데 새누리당이 15일에 열자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듯 하다. 합의가 필요하다”며 “운영위 소집은 새누리당이 응하지 않으니 자체적 소집요구안을 제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청와대 문서 유출 등에 대해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새누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여당이 계속해서 운영위 소집에 응하지 않는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금일 국회법에 따라서 운영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예고했다.
여야 원내수석대표는 오는 5일 다시 회동을 갖고 같은 내용으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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