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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는 19일 회동을 갖고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에 대해 논의했지만 특별한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에게 연락한 뒤 원내대표실을 찾아 이뤄진 항의 방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에는 김재원 새누리당·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했다.
우 원내대표는 여당 측에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원내대표 주례회동서 청와대 비선 의혹과 관련해 운영위 소집 여부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검토해보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원내대표는 약 10분 간의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청와대를 보호하지 말고 운영위를 빨리 열어달라고 요구했고 내주 화요일까지 답을 안주면 국회가 파행될 것이라고 항의했다”며 “주쳬회동을 마지노선으로 그때까지 답을 주겠다고 했으며 ‘전향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회동에 대해 “운영위 소집에 대해서만 다뤘다”며 “야당에서 내주 화요일까지 답을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기자 간담회에서 “운영위를 검찰 수사 이후 열겠다고 한 것이지 열지 않겠다고 한적은 없다”며 “검찰 수사가 끝난 이후에 야당과 협의해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22일 다시 만나 운영위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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