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장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 불황의 책임이 야당 또는 국회에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과연 동의할지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3법과 관련해 ‘퉁퉁 불어터진 국수’에 빗댄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강 의장은 “지금 정부가 전세대란에 대한 어떤 주거 불안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전혀 대책을 못 내놓고 있다”며 “어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부동산 3법 통과할 때 전·월세 대책법이라든가 서민주거안정법도 함께 통과해야 하는데 여전히 통과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야당은 그동안 정부에서 요구한 법, 작게 말해서 30개 중의 19개 법을 다 협조해줬는데 여전히 가계소득은 늘지도 않고 경제는 돌아가지 않고 이것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도 “현 김기춘 비서실장과 반대된 사람을 임명하면 좋겠다”면서 “국민과 소통하고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분을 세워 지금 대통령이 가진 불통의 생각과 국민들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느낌을 없애가는 그런 비서실장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