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동영 “천정배 국민모임 합류·연대 기대”

새정치연합 탈당한 천정배 국민모임 합류하길 기대·연대 가능성도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0 [14:31]

 

▲ 정동영 국민모임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 /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모임에 합류할 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동영 국민모임 창당준비위 인재영입위원장은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의 국민모임 합류나 선거 연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천 의원도 국민모임이 추진하는 새로운 정치 세력 건설 운동에 참여해 국민적 승리를 거둬주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탈당과 출마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천 의원의 이번 결정이 야권 교체 그리고 야당 재편을 통해 지역주의에 기반을 둔 보수 양당 기득권 체제를 깨트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천 전 장관) 본인은 현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기에 국민모임 참여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며 “우리는 일단 참여한 이상 선거에 출마해 야당을 재편하기 위해선 새로운 정치세력 건설이 필수고 그렇다면 국민모임이 추진하는 대의에 함께 해줄 것을 공식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주 서구(을) 후보 출마에 대해선 “현재로써는 독자 후보론과 연대론 두 가지를 다 검토하고 있다”면서 “후보를 낼 수도 있고 연대할 수도 있고 두 가지 다 가능성이 열려있고 어제는 일단 천 의원에게 새로운 정치시대 건설에 동참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모임으로서는 창당으로 가는 데 있어 4월 29일 보선을 디딤돌로, 디딤돌 구실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며 “보궐선거를 통해 국민모임이 희망이 되겠다는 이런 징표를 보선에서 일정한 성과를 통해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yeomkeonjoo@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