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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개혁 시동..“현장이 중요하다”

취임 후 첫 공식일정 부산 방문..가계부채 관리 등 강조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03/16 [09:54]

 

 

▲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개혁 첫 행보 부산 방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을 핵심으로 한 정책의 일환으로 현장 방문을 강조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식 임명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금융위원장의 자리에 올라섰다.

 

앞서 임 위원장은 NH농협금융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 올린 성과들로 인해 침체된 국내 금융시장을 회복시킬 적임자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임 위원장이 강조한 금융개혁 행보에 대해 이목이 쏠린 상태다.

 

이런 가운데 임 위원장의 금융개혁을 위한 첫 공식 일정은 부산 방문이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임 위원장이 인사청문회를 통해 금융개혁의 밑거름이 될 현장 방문을 당국 실무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며 “임 위원장이 현장 방문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당국 실무자들도 이를 묵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임 위원장이 첫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주요 금융기관의 본사 이전 등에 따라 부산이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임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기간 동안 사실상 업무 파악을 종료했다”며 “임 위원장이 현장방문 일정을 주문해 이번 달 말까지 일정이 빼곡하다”고 알렸다.

 

한편, 임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금융개혁·가계부채 관리 필요성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saz100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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