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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모두투어에서 진행하는 중국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던 여중생이 성추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 2011년 8월에는 중국 여행 도중 여성 여행객들이 모두투어 현지가이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어, 모두투어의 신뢰도에 심각한 치명타가 예상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7일 A씨가 ‘모*투어 중국여행중 청소년 성추행’이라는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A씨는 “중국상해 여행중 모두투어 여행사에서 안대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15세 중학생 딸이 중국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딸 아이에게 큰 용기가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과정이 수치심과 치욕의 연속이었다”며 “다음날 딸이 등교를 해야하는 현실이라 수치심과 치욕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모두투어 여행사에 억울한 마음을 호소했지만 모두투어는 100만원을 지급할테니 합의를 보자”며 “성추행증거불출분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모두투어를 고발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앞으로도 모두투어라는 여행사를 믿고 해외여행을 다닐꺼다”며 “모두투어가 책임을 회피하는 이 현실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 같은 글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네티즌들은 “100만원으로 퉁 칠려고 하다니, 미성년자가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할꺼냐?”, “모두투어 참으로 양심도 없다”, “성추행 여행사인 모두투어 이용하지 말자” 등 각종 비난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 모두투어 한 관계자는 “이미 고객과 합의된 사안이고, 더 이상 추가적으로 할 말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