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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엘시티 PFV의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외국인 관광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4/21 [10:17]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은 지난 17일 시행사인 (주)엘시티 PFV와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 공사도급약정서를 체결함으로써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 국내 최고층 해운대 복합 아파트 조감도     © 포스코건설 제공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사업의 총 사업비는 2조 7000억원을 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이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에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 타워 2개 동을 짓는 사업이다.

랜드마크 타워에는 레지던스 호텔 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 260실이 들어서고, 주거 타워에는 882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건물 바로 앞에 해운대 백사장을 끼고 있는 본 사업은 레저와 휴양, 쇼핑,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복합시설이다.

본 사업은 시행사인 ㈜엘시티 PFV가 중국건설사(CSCEC)와 지난 2013년 10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나 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공사가 장기간 지연되었다. 

결국 2015년 4월 공사도급계약이 합의 해지됨에 따라 시행사는 국내 유력 건설사들로부터 가격을 제출 받은 후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포스코건설이 본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사유는 시공능력, 브랜드 가치, 자금조달 용이성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현존하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동북아무역센터를 포함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초고층 주거시설, 호텔, 상업시설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실적을 다수 가지고 있다. 

아울러 다수의 초고층 건축물 시공경험을 통해 내풍/내진 구조계획, 재난 방재시스템 등 관련 특허 86건, 신기술 5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해운대 아델리스 등 부산에서 1만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구축한 브랜드 파워와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타 건설사 대비 우수한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은 본 사업과 같은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의 재원조달 및 금리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은행 및 시공사도 참여해 본 사업만 추진하는 PFV를 투명하게 운영되고, 자금관리는 금융권의 분양관리신탁을 통해 안전하게 집행되는 사업구조이다.

시행사인 ㈜엘시티 이수철 대표이사는 “금회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초고층 시공역량 및 복합단지 개발 경험 뿐만이 아니라,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브랜드 가치, 기업의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스코건설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은 “세계적인 휴양지인 해운대에 건설되는 엘시티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센텀시티, 동부산관광단지 등을 아우르는 완벽한 인프라를 갖춰 경쟁력이 매우 큰 초대형 프로젝트”라며,“관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엘시티를 완벽하게 건설해 포스코건설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입증하고 국내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이 준공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공과정을 통해 수많은 인력의 고용창출은 물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단지인 부산 해운대가 더 많은 중국,일본 등의 해외 관광객들을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운대구청에 시공사 변경 신고 절차를 밟은 후 엘시티 현장에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70% 정도 진행된 토목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이후 아파트 882세대에 대한 분양에 들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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