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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北 극도 공포정치에 많은 국민들 경악”

제34회 스승의 날 축사 “굳건한 애국심을 키우는 건 나라운명과 직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12:13]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최근 북의 도발 및 내부 공포정치 등을 빗대 애국심 고취를 강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최근 북의 도발적 행동과 내부의 극도 공포정치가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국민들 사이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사회가 중심을 잡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굳건한 애국심을

키우는 건 나라운명과 직결된다”면서 애국심 고취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스라엘 국민들이 전쟁이 터졌을 때 외국에 있던 유학생들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귀국했던 데엔 조국의 대한 사랑과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했던 교육의 힘이 컸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안팎에서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중심이 돼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부연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스승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교권존중 풍토조성과 스승의 자긍심 고취에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걸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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