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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후손들이 돌보지 않는 무연분묘 벌초 및 공동묘지 주변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된다.
전북 부안읍(읍장 서근수)은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연분묘 2,400여기에 대한 벌초작업과 성묘객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진입로 및 주차장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 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형대) 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부안읍 신흥리 공동묘지 분묘 700여기에 대한 벌초를 진행했으며 밀알회(회장 최규용) 회원 20여명도 신운공동묘지를 찾아 430여기의 분묘와 충혼탑에 대한 벌초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저마다 내 조상의 묘를 돌본다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벌초에 임하는 등 아름다운 풍속을 이어나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벌초 봉사활동을 통해 효 실천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웃과 함께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자손을 대신해 조상에 예를 갖추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의용소방대(회장 정점수) 회원 100여명이 부안읍 봉덕리 공동묘지 분묘 1,270여기의 벌초작업과 주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