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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영 의원 © 브레이크뉴스 |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파문은 저 혼자의 잘못된 발언으로 비롯된 것으로써 개인의 책임이지 결코 열린우리당의 입장이 아니"라며 당 인권특별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당 윤리위원회 징계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모 언론사 프로그램 인터뷰 과정에서 광주에서나 평택에서나 군이 내세운 논리나 명분이 질서유지라는 점이었으나,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질서유지를 위해 공권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밝히자는 취지에서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80년 광주민중항쟁은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의 거대한 무력에 맞서 싸우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한 역사적 민주항쟁"이라며 "신군부의 군대동원은 비합법적으로 집권한 정권을 유지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 "광주사태는 직접적인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바로 (군이) 투입된 것"이라고 말해 5.18단체 등의 반발을 사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정수만 회장, 5.18민주화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5.18기념재단 박석무 이사장과 5.18 민중항쟁 제26주년기념행사위원회을 방문 이번 발언으로 인해 80년 5월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치신 5.18 영령들과 광주시민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