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건설품질심사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시는 건설품질심사를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4분기 동안 공사 105건, 용역 52건 , 물품 22건, 총 179건에 194억 원을 건설품질심사 한 결과 5억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사구시의 행정과 지금까지 축적해온 설계심사 기법을 통하여 불필요한 공정, 공법의 타당성 등 현장 중심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의 건설품질심사 지적사례를 분석‧정리한 「2015년 건설품질심사 지적사례 및 설계적용」 책자를 발간하고 사업관련 부서에 배부하여 적극 활용토록 했다.
또 지난 1월 13일과 19일 이틀간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시설직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견실시공의 기초바탕인 현장조사, 측량요령, 원가계산 작성 및 실습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실시공 예방과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계약심사 제외대상 사업에 대해서도 2015년 12월 29일부터 2016년 1월 29일까지 표본심사를 실시하여 부실공사 예방과 적정한 원가산정, 설계지침 등을 통하여 22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둔 바 있다.
양명훈 설계심사팀장은 "앞으로도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더 학습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품질심사는 각종 건설공사와 물품구입, 용역사업의 사업비를 산정함에 있어 각종 설계기준, 표준품셈에 근거하여 적정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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