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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메탄올 연료 사용 선박 여수항 입항

대기오염 배출물질 획기적으로 개선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5/09 [17:08]

 

▲세계 최초로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 진수돼 전남 여수에 입항한다.     ©여수=이학철기자


세계 최초로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 전남 여수에 입항한다.

재원산업 여수공장은 9일 메탄올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메타넥스에서 메탄올 엔진을 사용한 선박을 전달 한국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를 마치고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게 되는 ME-LGI엔진은 이산화탄소와 질산·황산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되며, 특히 이 엔진은 메탄올에서 기존의 다른 연료로 또는 기존연료에서 메탄올로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재원산업은 이 선박을 이용해 메탄올을 기존 거래처인 여수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대기오염 배출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여수에 입항하는 선박의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원산업 관계자는 "강화되는 환경규정에 부합하기 위해 청정 해상연료들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메탄올은 강화되는 배출규제 부합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대체연료로 생분해성인 메탄올은 분진, 황산가스, 산화질소 같은 유해물질 배출이 적게 발생되는 친환경 연료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넥스 기업은 세계 최대의 메탄올 생산회사로 북미, 아시아, 유럽, 남미의 주요 시장에 메탄올을 공급하는데, 메타넥스의 글로벌 생산 기지는 모든 주요 글로벌 시장에 메탄올 공급이 가능하도록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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