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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결혼이민자 장학금 기탁 '화제'

"지역인재 육성 한마음" 잔잔한 감동 일궈냈다!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5/23 [12:34]

 

▲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가운데) 부안군수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 ⋅ 한 뜻"으로 장학금 기탁행렬에 동참한 결혼이민자 및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해달라"며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군수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행렬에 동참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결혼이민자 및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은 "부안군이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학들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장학금으로 후원하게 됐다"는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군정과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단결해 부안군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는 기회로 승화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들은 또, 부안군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 세계화를 위해 11개국 언어로 번역한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등 글로벌 부안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다문화가족의 소중한 땀으로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사회 동량으로 성장할 우수한 젊은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이어 "각계 각층에서 부안군의 인재양성과 교육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봇물을 이루는 정성에 매우 감사드린다""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돈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군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마음, 미래 희망을 주는 비전 등의 사업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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