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천시, 저소득층 주거 지원 ‘희망둥지 솔루션’ 추진

장기입원 수급권자에 임차비용 보조, 주거환경 개선 등

문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2/02 [14:22]
▲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 부천시는 살 곳이 마땅치 않아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둥지 솔루션’을 집중 추진한다.

 

대상자는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3%이하로 살 집이 없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수급권자이다. 살 곳이 마땅치 않아 질병치료보다는 거주 목적으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의료비 증가의 원인으로 문제가 되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는 ‘희망둥지 솔루션’을 추진한다. 전‧월세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임차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임차급여를 지원한다.

 

또, 주택 환경이 열악해 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보호자가 없어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요양원과 양로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알선하거나 요양보호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LH 부천지사와 협의해 연차적으로 입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대상자 파악을 위해 장기입원자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하며 또, 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LH 부천지사와 함께 TF팀을 운영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희망둥지 솔루션’으로 저소득 주민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사회에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