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10일 본격적인 가을철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수학여행단이 이용하는 음식점 20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위생점검은 수학여행 시즌에 많은 학생이 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수학여행단 방문에 앞서 사전에 준비하는 내용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및 불량 식재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아울러 안전과 관련 없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여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허희순 보건위생과장은 "점검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수학여행단의 식중독을 예방하는 한편 순천시 음식점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음식점에서는 친절한 손님맞이와 수준 높은 접객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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