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규석 군수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부산경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2017.12.14) (C) 배종태 기자 |
부산경찰청은 오규석 기장군수의 승진 인사 비리와 관련하여, 8일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 군수가 지난 2015년 7월 30일 기장군청 5급 정기승진 심사에서, 승진 TO 16명 기준으로 배수 내에 들지 못한 A모씨를 승진시키기 위해 당시 인사담당자에게 승진 TO를 1명 더 증원토록 지시한 후, 후보자 17명을 특정해 주면서 전원 승진 의결토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 기장군수가 경찰에 출석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인사를 하였다고 혐의 내용을 부인하였으나, 관련 공무원들의 진술, 내.외부 인사위원들의 진술, 승진인사 회의록 등을 근거로 오 기장군수가 승진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규석 군수는 지난해 12월 14일 경찰출두 당시 "이미 검찰에서 다 밝혀진 것을 경찰에서 무리하게 조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