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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방송언론인 출신 10여명 신청

길환영, 김재철, 이정옥, 허원제, 윤정식, 신동호 등 "면접-서류심사 중"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4:21]

▲ 지난 9일 마감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30여명의 언론계 인사 가운데 10여명의 방송언론인이포함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이정옥  KBS 파리특파원.  ©브레이크뉴스

지난 9일 마감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30여명의 언론계 인사 가운데 10여명의 방송언론인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보도 논란으로 해임된 길환영 전 KBS 사장은 홍준표 전 대표 시절 영입돼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천안갑 국회의원 재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한 뒤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했다.

 

▲ 김재철 전 MBC 사장. 사진/mbc

김 재철 전 MBC사장은 지난 2016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KBSSBS기자출신인 허원제 전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방송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으며 SBS 독일 특파원을 한바 있다.

 

KBS 파리특파원으로서 코소보, 이라크 등 전쟁과 분쟁의 현장 취재기자로 알려져 있는 이정옥 전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은 2018년 고대영 사장 해임 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두차례 KBS 사장에 출마, 두 번다 최종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이 사무총장의 아버지 이강현 기자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최루탄 사망 사건을 특종 보도한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기자협회 초대, 2대 회장을 지냈다.

 

윤정식 전 OBS 전 경인TV 대표이사 사장은 MBC기자 출신으로 충주MBC 청주 MBC사장을 역임했다.

 

▲ 신동호 아나운서. 사진/mbc

이 순임 전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예능 PD출신으로 현재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신동호 MBC 아나운서는 블랙리스트 작성 책임으로 김장겸 사장 해임 후 6개월 정직 등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현재 531명의 미례대표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과 서류 심사를 진행 중이며 후보자 선발을 16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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