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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천원숍 다이소, 온라인에서도 떳다!

지난해 8월 오픈 이래 6개월간 매출액 매월 평균 20% 증가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2/19 [10:15]
생활용품기업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은 19일, 지난해 오픈한 다이소몰이 오픈 이래, 매출액이 매월 평균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불황' 속에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총 6개월간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을 이용한 구매 고객과 제품을 분석한 결과, 오픈 이래 매출액이 매월 평균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는 지난해 8월 매장이 없는 지역 및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체 쇼핑몰인 다이소몰을 첫 오픈했다.
 
현재까지 다이소몰에 가입한 회원수는 약 4만 5천명으로, 주요 구매고객을 분석한 결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주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450개에 이르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방 잡화 등 생활용품의 인기가 높은데 반해,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서는 플라스틱 수납 및 목재 인테리어 등 diy 제품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또한 각 지역의 시장이나 주요 역세권에 위치, 접근성이 높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비교해, 온라인 숍에서는 특정한 목적에 의한 목적구매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이소몰에서 가장 판매가 높은 제품은 플라스틱 수납바구니, 시스템 수납박스, 서랍 정리합, 목재 케이스 등의 diy 제품인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는 올해부터 온라인 마케팅 확대를 위해, 다이소몰의 다양한 카테고리별 제휴 사이트를 늘리고, 다이소 제품을 활용해 diy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3천여개에 이르는 품목수를 5천개 품목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다이소몰은 2010년까지 회원수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3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은 올해 다이소가 사업확대를 위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라며, “판매 품목과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으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온라인에서도 천원숍 쇼핑 시장의  선두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 / 박종준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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