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협인 아이쿱은 오는 2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범계 봄빛병원 옆)에 문을 여는 '자연드림 안양율목생협점'은 다음달 8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무농약 우리밀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믹스(목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쿱에 따르면 매장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은 아이쿱(icoop)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1000여 가지 이상의 친환경 물품으로 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방식을 통해 유통단계를 대거 줄여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우리밀로 만든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와 과일,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쓰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육류 및 유정란, 친환경 원료로 만든 세제와 화장품 등 생필품도 있다.
또한 유기농축산물은‘친환경농축산물혼입방지관리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생산유통인증시스템의‘a마크’인증을 받았다.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인증스티커의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 재배이력, 필지이력,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요즘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
가령 시중에서 판매하는 햄 대부분이 염료의 일종인 아질산나트륨이나 방부제가 포함돼 있지만 이곳에서 취급되는 물품에는 이런 첨가물이 없는 것. 이밖에도 설탕, 커피, 초콜릿 등‘공정무역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은 제3세계 농민의 인권 보호 및 자립을 돕는 힘이 되는 윤리적 소비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자연드림 안양율목생협점'에서는 조합원의 경우 10~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개점과 더불어 친환경 상품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11일간 친환경 과일과 양곡, 정육, 다양한 유기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생협조합원가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과 26일, 양일 간 우리밀과 유기인증쌀(제 1-1-086호)로 만들어 msg가 첨가되지 않은 ‘오리쌀라면’을 500원에 판매(1일 1000개 한정)하며,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최대 50%이상 할인된 고기만두(600g 판매가 5300원 특별가 2500원) 등 매일 특정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한다.
안양율목생협 권미옥 이사장은“청과를 비롯해 채소, 정육,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각 코너에 있는 모든 제품들은 아이쿱(icoop)생협의 철저한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들이거나 그러한 원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들이다”며“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방식으로 복잡한 유통단계를 대거 줄였기 때문에 서민들이 친환경 유기상품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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