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오페라의 유령’ 도넛은 한국 공연을 기념해 유명 글로벌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공동 제휴해 제작되었으며, 9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달 동안 한정 판매된다.
|
이번 제휴는 한국 로컬이 아닌, 해외 본사 차원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은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오페라의 유령’ 도넛 디자인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미국 본사에서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지난 7월부터 디자인 및 제작에 들어가 13번의 수정을 거쳐 지금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오페라의 유령’도넛의 디자인은 ‘오페라의 유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팬텀 마스크와 깨진 유리를 형상화 한 것으로. 화이트 아이싱으로 드레즐한 후 프리미엄 화이트 초코릿으로 제작한 마스크을 얹혀 제작되었다. 이 밖에 장미 모양을 활용한 ‘로즈 오프 팬텀’도 함께 총 2종으로 출시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제품 출시와 함께 팬텀 콤보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600명에게는 ‘오페라의 유령’ 관람 티켓을 증정하며, 총 6000명에게는 크리스피 크림 콜렉터블(게임용 매트, 티셔츠등)을, 23만에게는 도넛과 커피 무료 시식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제품 판매 기간과 동일한 10월 18일까지이다.
|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런던 초연 이후 20년 넘게 사랑 받으며 최장기 공연 1위, 1억 인구 이상이 관람한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의 오리지널 제작사인 rug는 작품의 이미지 고려 및 까다로운 가이드라인으로 지금껏 오리지널 상품 이외에 로컬 코웍 상품 출시는 지양해 왔다. 하지만 한국 공연에 거는 높은 기대와 전세계 10개국에 체인망을 갖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가 ‘오페라의 유령’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상품 출시 제휴가 성사 되었다.
한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001년 초연 당시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뒤바꾼 작품. 이는 단일기록으로서는 아직까지 어느 작품도 깨지 못한 최고의 기록이다. 2009년 8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은 최고 수준의 무대 메커니즘과 초연 무대에 올랐던 윤영석, 김소현을 비롯해 양준모, 최현주, 홍광호, 정상윤 등 뮤지컬계 주목 받는 최고의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1톤 무게의 샹들리에, 5초 만에 무대 위에 재현되는 지하 호수, 무대 위를 노 저어 다니는 보트 등 마법 같은 볼거리로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9월 2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