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선경 ‘당신도 울고 있나요?’, 매주 화·수는 장애인 무료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10/13 [03:30]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주)쇼온은 뮤지컬배우 김선경의 ‘당신도 울고 있나요?’ 공연에 대하여 문화교류협약을 맺고 공연이 마무리되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공연에 한하여 장애인에 한하여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 관람하도록 했다.
 
이번 무료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배우 김선경은 치유의 손길로 사랑을 전하고자 노 개런티로 출연했으며,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공연을 좋아하지만 입장료가 없어 못 보는 분들, 특히 마음과 몸의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한 구체적인 장애인단체와의 문화교류협약의 맺게 된 계기가 된 2003년 시각장애인을 위해 해설이 있는 연극 ‘트랜스 십이야”’와 역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송수신기 해설 연극을 진행한 바 있는 기획자 임선하 이사가 참여하여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
 
무엇보다 13일, 14일에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법원, 의료분야, 교육(학교)통역과 사회복지국제영화제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화통역사 (신희순(33))가 직접 무대 위에서 통역을 진행하게 된다.
 
이제껏 청각장애인을 위해 진행하던 자막 및 문자서비스를 활용한 사례와 무대 위가 아닌 계단에서 청각장애인의 요청으로 진행한 수화통역은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무대 위에서 직접적으로 진행되는 수화통역공연은 ‘당신도 울고 있나요?’가 뮤지컬로서 최초다.
 
13일과 14일 공연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진행되며, 청각장애인의 예약을 우선적으로 받는다. 본 공연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장총련으로 하면 된다. (문의 : 02)784-3501)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