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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굿맨, 푸근한 아빠에서 ‘악당’으로 파격변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1/12 [03:02]
둥글둥글한 몸매에  덥수룩한 수염, 털털한 웃음이 푸근한 아빠 같은 배우 존 굿맨이 ‘일렉트릭 미스트’에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보여준다.
 
존 굿맨은 그 이름처럼 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코요테 어글리’에서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툴지만 딸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투정까지 부리는 귀여운 아빠 역을, ‘쇼펴홀릭’에서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전 재산을 들여 산 캠핑카를 딸을 위해 기꺼이 내 놓을 줄 아는 이해심 많은 아빠 역을 맡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아빠 역에 어울리는 배우 존 굿맨.
 

 
그랬던 그가 달라졌다. 충격적인 연쇄살인이 발생한 마을에서 범인을 찾기 위한 형사의 사투를 그린 ‘일렉트릭 미스트’에서 ‘줄리 발보니’역을 맡으며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했다.
 
‘줄리 발보니’는 표면적으로 영화 투자자이지만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그를 쫓는 형사 데이브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존 굿맨은 ‘일렉트릭 미스트’를 통해 ‘굿맨’으로 통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벗고 강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일렉트릭 미스트’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사건을 통해 선과 악, 무모함과 나약함을 오가는 인간의 이중성과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는 영화. 탄탄한 각본과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토미 리 존스, 존 굿맨의 연기 대결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일렉트릭 미스트’는 12월 17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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