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첫 생일을 맞은 아기(현 송)가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현 인씨는 어렵게 얻은 아가의 첫 생일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돌잔치 행사 비영 중 1백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기이름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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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덕수)가 실시하고 있는 나눔순이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산 극복'과 '이웃사랑'을 연계한 사회 의식 개혁 캠페인으로, 아기의 가장 소중한 날(출산기념, 백일, 돌잔치 등)을 기념해 축하금이나 돌잔치를 위해 모은 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자는 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기들에게는 아기 사진이 들어간 예쁜 나눔증서(액자)가 제공되는 데, 첫 테이프를 끊은 아가는 지난 6월 성주군에서 이민하 아가가 ‘아기 첫기부 1호”로 탄생했고, 현송이가 “우리아기 첫기부 2호”가 되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저출산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일조한 부모들에게 특별한 축하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면서 "아기에겐 소중한 추억을, 젊은 부모들에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대구 = 박종호 기자 news06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