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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냉방가전 매출 ‘폭발적’ 상승

기상청 “9월까지 고온 지속” 예보에 냉방 가전 시장 슈퍼 사이클 진입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11:00]

 

▲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일주일(4월 8일~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냉방 가전의 성장세는 파격적이다. 에어컨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90% 급증했으며, 선풍기는 100%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벚꽃이 지기도 전에 찾아온 때 이른 더위가 가전 시장의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자, 여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에어컨과 선풍기가 벌써부터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중이다. '여름 가전은 여름에 산다'는 공식이 깨지고, 본격적인 폭염이 닥치기 전 미리 준비하려는 '얼리버드'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는 형국이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일주일(4월 8일~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냉방 가전의 성장세는 파격적이다. 에어컨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90% 급증했으며, 선풍기는 100%라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에어컨의 경우 역대급 더위가 나타났던 지난해 동기보다도 매출이 10% 더 늘어나며 올해 여름 가전 시장의 거센 돌풍을 예고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일시적인 기온 상승 때문만이 아니다. 기상청의 장기 예보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근의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6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6개월 전망'에서도 9월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후에는 설치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가격 혜택이 줄어든다는 점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4월 말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SUPER 얼리 에어컨 세일'을 진행하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의 에어컨 행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온라인몰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냉방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스마트 소비자를 위해 자체 브랜드(PB)인 'PLUX 실링팬'과 에어컨을 묶은 패키지 할인 상품도 마련했다.

 

이미 에어컨을 보유한 가정을 위한 클리닝 서비스 혜택도 강화했다. 성수기인 5월이 되면 예약이 밀려 관리가 어려워지는 점을 고려해, 지금 에어컨 클리닝을 신청하면 연중 최저가인 최대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CS마스터가 8단계에 걸쳐 정밀 세척과 살균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세탁기나 건조기 등 다른 가전 클리닝 서비스와 동시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김주호 에어컨/냉장가전팀장은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원하는 시기에 설치를 받고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클리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이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구매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otte Hi-Mart Sees 90% Spike in Air Conditioner Sales as Early Heatwave Hits

-Fan sales double in a week; Early-bird demand surges ahead of predicted summer heatwaves-

 

-Reporter Kim Hye-yeon

With temperatures soaring above 20°C and exceeding seasonal averages, the demand for cooling appliances like air conditioners and fans is skyrocketing. Lotte Hi-Mart reported that air conditioner sales between April 8 and April 14 surged by 90% compared to the previous week, while fan sales grew by a staggering 100%. Air conditioner sales also marked a 10% increas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This trend is driven by forecasts predicting a hotter-than-usual summer. According to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emperatures are expected to remain above average through June, with high-temperature trends potentially lasting until September. As consumers anticipate a severe summer, they are moving quickly to install appliances before the peak season rush.

In response, Lotte Hi-Mart is hosting a 'SUPER Early Air Conditioner Sale' through the end of April across its 300+ stores and online mall. The event features special deals on major brands like Samsung and LG, with additional discounts of up to 12% for online card payments. The retailer is also promoting energy efficiency by offering package deals that include its private label (PB) 'PLUX Ceiling Fans.'

Furthermore, the company has ramped up its cleaning services. To avoid the May rush, customers can currently book an 8-step professional air conditioner cleaning service at its lowest annual rate—a discount of up to 17%. "With the early heat and predicted heatwaves, customers are rushing to prepare for summer in advance," said Ju-ho Kim, head of the Air Conditioning Team at Lotte Hi-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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