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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다! 내 입냄새가 심한걸...구취 자가진단 해보자!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2/04 [18:34]
흔히 구취 때문에 내원하는 분들을 보면 자신이 자각해서 온다기 보다는 타인에 의해서 입냄새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원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직장 동료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혹은 부인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얼마전에 내원했던 한분은 자신의 입에서 입냄새를 심하게 나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부인이 이야기를 해서 알게 되어 충격이였다고 말씀하신 분도 있었다. 
 

이러한 입냄새에 대한 문제는 막연하게 입에서 구취가 난다고 고민하기 보단 실제로 본인이 구취가 있는지의 여부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본 뒤, 실제로 심한 구취가 존재한다면,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수 있다. 만약에 자신이 구취측정기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구취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손목을 청결하게 한 뒤에 혀로 손목을 핥은 후 냄새를 맡아 본다.

구취 유발물질은 휘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냄새를 맡아보는 것이 좋다.

► 면봉을 준비하여 혀에 낀 설태를 긁어 낸 후 냄새를 맡아 본다.

설태는 주로 혀의 뿌리 부분에 많이 분포하므로 가급적 혀의 후방 1/3부분에서 채취하는 것이 정확하다.

► 침냄새를 통하여 알아본다.

우선 깨끗한 종이컵을 준비한 뒤 침을 뱉어 모아 본다. 그 다음 냄새를 맡아서 구취 유무를 알 수 있다. 

►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내 냄새를 맡아 본다.

치간에 음식물이 끼면 쉽게 부패할 뿐 아니라 잇몸 염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치실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구강 위생이 불량하다는 증거이고 심한 구취도 발생할 수 있게 된다.

► 입에서 나는 냄새를 맡아 본다.

3분간 구강호흡을 참고 코로만 가볍게 호흡한 뒤에 종이컵에다 입으로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아본다.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를 0점, 중 정도의 냄새가 나는 경우 3점, 심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5점으로 평가하여 관능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본다. 이를 통해 호기성 구취의 존재 유무를 알 수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타인에게 물어보는 방법이다. 구취가 사회적 대인 관계에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이 자각을 하지 못하기에 그러한 것이다. 자신이 입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주위에 한번 물어보자. 구취는 구취 한방 치료법으로 1~3개월이면 치료가 되기에 자신이 자각만 한다면 얼마든지 없앨수 있는 문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도움말 - 남무길워장 자올한의원(구.본디올고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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