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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는 이제 그만, 확실한 임플란트로 치아살리기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0/02/18 [09:38]
보건복지부 조사를 보면 45세부터 54세까지의 틀니 착용자가 8%, 55세부터 64세까지는 2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사고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틀니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것이다.
 
다른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과반수이상이 다양한 잇몸질환 초기 상태에 있으며, 35세가 지나면 4명중 3명은 잇몸질환에 걸린다고 한다. 또한 40세 이상의 장 노년층에 이르면 80~90%가 잇몸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를 보건복지부의 자료와 대비해 보면 틀니착용 비율이 생각만큼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노년층의 80~90%가 잇몸질환을 앓았다는 것은 잘못된 통계인가? 그렇지 않다. 잇몸질환으로 치아가 상했더라도 틀니 대신 다른 치료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틀니는 비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시술 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연치아에 비해서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20~30%에 불과하기 때문에 틀니를 사용한다고 해도 딱딱한 음식을 먹는 데는 애로 사항이 많았다. 게다가 오래 사용할 경우 오히려 잇몸을 다치는 경우도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것이 사실.
 
틀니 대신 선호되고 있는 것이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는 뿌리 역할을 하도록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만드는 시술이다. 틀니보다 시간도 비용도 더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데다가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최대 90%까지 이를 정도여서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것에서 많은 만족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연세휴치과 답십리점 정승민 원장
연세휴치과 답십리점의 정승민 원장은 "임플란트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단순히 치료만이 아니라 심미적인 욕구도 작용한다. 임플란트 치아의 경우 웃는 모습이 자연치아처럼 자연스럽게 때문에 자신감 측면에서 임플란트를 선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치아를 삭제한 뒤에 얇은 도자기판을 붙이는 라미네이트나 좀 더 많은 부분의 치아를 삭제해 치아 전체를 덮는 올세라믹 같은 치아성형 차원의 급속교정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역시 자연치와 같은 효과를 가지는데다가 시간은 좀 걸려도 장기적으로 건강에 더 기여하는 장점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많이 선호하고 있으며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 빠진 치아를 대신하는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움말: 연세휴치과 답십리점 정승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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