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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욱씬욱씬, 몸에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증상과 원인?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2/18 [16:34]
통풍(通風)이란 한자 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예전부터 기름지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는데 서양에서는 “왕의 병”이라고 불렸다 합니다.

요즘 식생활을 보면 우리나라도 상당부분 서양화 되어 가고 있어 통풍을 않는 사람이 전 인구의 1% 가량이나 됩니다. 

▲     © 이재용 기자
통풍의 가장 흔한 증상을 관절통입니다. 통풍의 통증이 시작되면 해당관절에서 몹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되며 관절이 부어오르게 되며 붉게 되거나 열감이 느껴지고 염증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통풍의 통증은 너무나 심하여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 이며 걷는 것은 물론이고 신발은 신기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통풍이 생기는 부위는 엄지발가락 주변입니다.

잘 나타나는 통풍의 증상으로는 엄지발가락이 붓고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된다. 낮보다 대개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뼈마디가 울퉁불퉁 붓게 되고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든다.  끈적끈적한 땀이 흐르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우며 토할 것 같다.

통풍의 원인으로는 첫 번째 비장 에서 단백질의 한 종류인 퓨린을 잘 분해 못해서 체내에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신장에서 혈액중의 요산을 잘 걸러 내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마치 허드렛물이 더러우면 하수구가 자주 막히는 것과 같이 비장에서 먼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이것이 신장에게도 영향을 주어 신장 또한 제 기능을 십분 발휘 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영양소 중 몸에서 흡수 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과 함rp 배출 되는데 이중 요산 이라는 성분이 제대로 배성 되지 않고 혈액 속에 머물러 있어 요산의 농도가 정상 수치보다 훨씬 높아지게 되면 여러 군데 관절에 침범하여 통증과 함께 관절의 변형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통풍은 주로 30~50대에 많이 생기고 여자보다 남자에게 많이 발생 합니다.

통풍의 치료는 현재 약물 요법이 통풍 치료의 중심 이지만,통풍은 비만과 함께 일어나는 일도 많으므로 식생활 개선에 대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고단백식, 고칼로리 식에 치우치지 않는 식단을 연구하는 것도 통풍치료와 통풍예방에 중요하며, 닭의 내장, 다랑어, 말린청어알 등의 식품에는 몸속에서 요산으로 변화하는 푸린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있는데 전에는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 왔지만, 의사가 지시한 약물요법을 올바르게 하고 있으면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한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통풍 원인의 중요한 하나이므로 적당량(청주로 1홉전후)으로 드시는 것이 통풍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글 - 편강세 한의원 김종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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