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장쑤성 난징시의 한 기차역 앞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유명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옆에 맨 채 구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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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잘 차려입은 옷과 깔끔한 외모로 도저히 거지로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3위안(한화 약 500원)만 주세요"라고 구걸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분필로 땅 바닥에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배를 채울 수 있게 3위안만 주세요. 아예 차비를 주시면 더 좋습니다"라는 글을 써놓았다. 하지만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을 의아하게 만든 것은 그녀의 어깨에 맨 명품브랜드 가방.
이 여성은 사진을 찍고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버럭 화를 내고 자리를 떴으며, 나이와 사는 지역 등 정확한 신원 정보는 밝혀져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