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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주택, 올 들어 첫 증가세

서울·인천·경기, 5월말 기준 2만7647가구.. 전월比 6.7%↑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07/07 [12:46]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토해양부는 5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1만460가구로 4월 11만409가구보다 51가구(0.05%)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3월과 4월 연속 감소했던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이 4월(2만5910가구)보다 1737가구(6.7%) 늘어난 2만7647가구로 집계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75가구에서 1957가구로 24.3%, 인천이 2949가구에서 3341가구로 13.3%, 경기 2만1386가구에서 2만2349가구로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은 분양가 인하, 중도금 융자지원 등 업계의 자구노력으로 전월(8만4499호) 대비 1786호 감소한 8만2813호를 나타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의 준공후 미분양 물량은 4만9278호(수도권4766호, 지방4만4512호)로 전월(4만9592호) 대비 31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374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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